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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화(나무) 탐사에서의 이모저모

화석 같은 모습에.

by 나리* 2013. 4. 13.

 

 

 

 

 

 

 

 

 

 

 

 

 

얼레지와 한동안 눈 맞춤 한 후 그곳을 벗어나며

잠시 계곡 건너편에 시선을 두는 순간,

시야에 들어온 모습!

마치 무슨 화석 같기도 하고, 자연 무늬 같기도 한,

아니면 누군가 인위적으로 그려 놓은 듯한 문양 같은 모습에

잠시 관심을 갖고 지켜 보았는데,

자연적인 모습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은데

원을 따라 그려진 검은색 테두리도 느낌을 더해 주는 것 같다.

나무 그림자와 함께 자연이 주는 참 신비로운 조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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