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 청운면에 위치한 산으로
해발 530 m의 비교적 낮은 산이다.
정상에는 하나은행에서 세운 정상석이 있다.
하나은행이 매년 개최하는 문화행사로
숲체험과 농촌마을체험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초입에 갈기산 등산 안내도가 있기에 담아 보았다.
도로에서의 하나산 진입로다.
등산로 입구면서 숲해설과 숲체험하는 장소인데
현제는 잡초가 무성하다.
진홍색간버섯
표지판의 방향을 잘못 이해하는 바람에
우측을 좌측으로 읽고
임도를 계속 따라가다 아니다 싶어
길도 없는 산길을 가로질러 가야하는 고생을 하기도
임도에서 시작하는 등산로 초입 표지판.
버섯과 우산나물의 향연이다.
털밤그물버섯
우리나라에는 드문 버섯이라고 한다.
유난히 큰 모양의 버섯이다.
원추리가 아직도 꽃을 피운다.
싸리버섯을 비롯한
이름 모를 많은 종류의 버섯들이 자라고
삽주도 많이 눈에 띈다.
하나은행에서 세웠다는 정상석이다.
하나산에는 특별히 이름 모를 각종 버섯이
많았는데 버섯 도감 들고
다시 찾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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