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은 내 친구
야생화(나무) 탐사에서의 이모저모

물향기수목원의 평일 표정

by 나리* 2012. 5. 23.

 

 

 

오랫만에 찾은 수목원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수목이 울창한 것이 한여름을 연상케 하는 것 같다.

평일이라서 사람들로 붐비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여유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모습도 심심찮게 보인다.

각종 꽃들은 언제 벌써 피고 지고들 분주하다.

오늘따라 따가운 햇볕에 노출되는 것이 쉽지 않아

얼마되지 않아 지치게 만드는 것 같다.

오랫만의 나들이라 즐겨야 했지만

열심히 이꽃 저꽃들 사이를 누비다 보니까

 심신이 지친 하루였지 않나 싶다.

 

 

 

 

 

 

 

 

 

 

 

 

 

 

 

 

 

 

 

 

 

 

 

 

 

 

 

 

 

 

 

 

 

 

 

 

 

 

 

 

 

 

 

 

 

 

 

 

 

 

 

 

 

 

 

 

 

 

 

 

 

 

 

 

 

 

 

 

 

'야생화(나무) 탐사에서의 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부도 가는 길  (0) 2012.06.14
설악산 등선대를 오르며  (0) 2012.05.31
청계산의 봄  (0) 2012.04.20
동강 신동의 봄  (0) 2012.04.12
동강 가는 길(흔들림 느낌 그대로)  (0) 2012.04.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