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mm 안밖의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초입에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정상에서는 세찬 비바람으로 약간의 진눈깨비까지 내리더니
청평사가 가까위지는 곳에서는 제법 빗줄기가 굵어져
도시락도 절 처마밑에서 해결해야만 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난이도가 심했던 등산으로 힘은 들었지만
보람도 있고 만족스런 산행이었지 않나 싶다.
청평사 선착장에서 바라본 소양강
청평사 구성폭포
높이는 9m이며 9가지 소리를 낸다하여 구성폭포라 한다고~~
하산길 산에서 내려다본 청평사의 모습
소양강 도착지에서
소양강다목적댐 준공기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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