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판각:서원에서 찍어낸 책의 목판본을 보관하는 장소다.
선조어필, 퇴계 선생문집, 유묵, 언행록, 병서, 도산십이곡 등
목판 2,790장을 보관해오다 보존과 학술을 위해 2003년 5월에
한국진흥원으로 이관하였다.
목련
고직사: 서원을 관리하는 수호 인들의 살림집으로 상, 하, 두 고직사가 있다.
담쟁이덩굴
도산서원 전경을 배경삼아 기념촬영들을 하고 있다.
이 고목의 이름을 확인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
시사단:지방 유형문화재 제33호
조선 정조 16년(1792)에 정조 임금이
평소 흠모하던 퇴계 선생의 학덕을 기리고
지방 선비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어명으로
특별 과거인 '도산 별과'를 보인 장소다.
총 응시자가 7,228명이었고,
임금이 직접 11명을 뽑아 사상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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