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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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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룽나무(장미과);Prunus padus 잎자루에 꿀샘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된 달걀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자루 밑에 잎이 달려 있다. 4월에 핀 꽃 개화기는 5월이며 결실기는 6월이다. 이른봄 잎이 일찍 나오며 어린가지를 꺾으면 냄새가 난다. 산골짜기에서 자라며 작고 둥근열매는 검은색으로 익는데 먹.. 2009. 4. 19.
도깨비사초(방동사니과):Carex dickinsii 5~6월 줄기 끝에 수꽃이삭이 달리고 그 아래 2개의 타원형 암꽃이삭이 달린다. 꽃이 지면 도깨방망이 모양의 열매가 달린다. 포는 잎처럼 길다. 물가나 산기슭의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2009. 4. 19.
꿩의밥(골풀과):Luzula capitata 4~5월에 줄기끝에 두상화꽃차례에 노란색 꽃밥을 가진 적갈색의 꽃이 핀다. 잎은 어긋나며 잎가장자리에 긴 흰 털이 있다.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2009. 4. 19.
부산 능엄사(수능엄사) 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동 녹산수문 옆 서낙동강 하구 한가운데 '노적봉' 이란 바위로 이루어진 작은 동산이 있고 거기에 예쁜 모습으로 조용히 자리한 '능엄사' 있어 부산 가는 길~ 늘 그리던 그곳을 잠시 찾았다. 많이 변한 모습에 옛적의 흔적은 많이 사라졌지만 아련한 그 흔적 떠올리려 이리저리 발길 재촉하며 추억을 담아 보았다. 30여 년 전 해 질 무렵 절 초입, 바위에 걸터앉아 쉬던 자리는 그대로였지만 어부가 숲 속 그늘에서 그물 손질하던 모습은 그리움으로 남게 한다. 그 무렵 생소했던 과일! 어느 따사한 가을날 직접 따 먹던 무화과의 달콤했던 맛도 잊을 수 없다. 현실과는 다르게 동자승들의 자유분방한 모습들이 미소 짓게 한다. 부위기 있는 곳! 햇살 좋은 날 차 한잔 그리워지게 한다. 잘 다듬어진 마.. 2009. 4. 18.
펌(복사꽃 출사) 2009. 4. 17.
2009. 4. 17.
솜나물, 솜방망이, 할미꽃 솜나물 솜방망이 할미꽃 열매 할미꽃 뒤쪽에는 각시붓꽃이 아닐까? 싶다. 2009. 4. 17.
각시붓꽃(붓꽃과) 2009. 4. 17.
춤사위 2009. 4. 17.
조팝나무(장미과) 2009. 4. 17.
제비꽃, 흰젖제비꽃, 고깔제비꽃, 남산제비꽃, 둥근털제비꽃, 흰털제비꽃 제비꽃 변이인지 제비꽃인데 흰색에 가깝게 보인다. 흰젖제비꽃 고깔제비꽃 남산제비꽃 둥근털제비꽃 흰털제비꽃 2009. 4. 17.
음성 복사꽃 피는 마을 2009. 4. 17.
복사꽃 여인 사진반에서 처음으로 경험해 보는 인물사진이다. 구도를 어떻게 잡아야할지 이론으로만 들었지 모델을 두고는 난생 처음이어서 설레고 사진의 기법도 부족한터였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2009. 4. 16.
애기풀(원지과):Polygala japonica 산기슭의 풀밭에서 자란다지만 몇년째 잘 다듬어진 묘지 주변에서만 보아 왔는데, 눈이 밝지 않으면 발 밑에 두고도 그냥지나치리만치 아주 작은 식물이다. 일주일 남짓하면 꽃을 볼수있지 않을까 싶다. 잎겨드랑이에 연한 나비 모양의 자주색 꽃을.... 2009. 4. 15.
벚꽃 (석산리와 봉미산 주변에서) 2009. 4. 15.
토종 민들레, 멸가치 총포조각이 뒤로 젖혀지지 않은 우리나라 토종 민들레다. 멸가치 2009. 4. 15.
금낭화 2009. 4. 15.
참나리 계곡 옆이어서일까 상태가 좋다. 아래는 불암산에서 털이 빽빽히 나 있다. 2009. 4. 15.
애기괭이눈 반영이라도 있었음 좋으련만 구도를 달리해서 담아 보기도 물에 떠있는 낙엽과 함께 담아 보았다. 2009. 4. 15.
우산나물(국화과):Syneilesis palmata 봄에 나오는 새순 모양이 우산처럼 보이며 다 자라면 넓게 펴진다. 어린순은 나물로도 먹기 때문에 '우산나물'이라 한다. 둥근 잎몸은 7~9개로 갈라지며 갈래 조각은 다시 2개로 갈라진다. 개화기는 6~9월이며 산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2009.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