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고란초(고란초과), 고란초 포자낭군

by 나리* 2026. 6. 18.

 

 

 

 

 

 

 

 

 

충남 부여군 부여읍 부소산 백마강 변의

고란사 뒤 절벽에 붙어 사는데서 고란초라 붙여진 이름인데   

오래전 야생화 탐사에서 처음 갔던 날은 소나기 쏟아지고,

또 높기도 하지만 멀찍이 있어 육안으로 자세히 볼 수가 없었는데

다행히 이곳에서 넓게 자생하고 있는 새로운 군락지가 발견되어

눈높이에서도 이들을 바라볼 수 있어 매년 이곳을 찾게 된다.

 

고란초는 그늘진 바위틈이나 절벽에서 자라는데 공중의

습기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면 전국 어디서나 자라는 것 같다.

 

 

 

 

아래는 7월의 고란초다.

 

 

바위틈 7월의 고란초로 주맥과 측맥이 뚜렷하며 둥근

포자낭군(胞子囊群)이 양쪽 측맥 사이에 1개씩 두 줄로

배열되어 있는데 포막은 없으며 익으면 황색을 띤다.        

 

 

 

 

 

 

오래전 작은 섬 바위틈에서 자라던

고란초로 지금도 잘 자라고 있을지 궁금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