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천변 소리쟁이 습기가 많은 곳 여기저기 얼굴들
내밀고 있다. 어수선한 모습들이지만, 담아 오게 되는데
잎자루가 길며 가장자리가 쭈굴쭈굴한 모습을 보인다.
꽃은 5~6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연한 녹색꽃이 층층으로 달린다.

6월의 소리쟁이 근생엽으로 습기가 있는 길가 어디서나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길을 가다 보면 많이 만나게 된다.

소리쟁이 열매

소리쟁이 열매

소리쟁이 잘 익은 열매를 달고 있다. 세모꼴로 모가 진 열매는
갈색을 띠는데 한 포기 소리쟁이가 한 해 동안 종자를 약 6만 개 생산하고.
토양 속에서 생명력이 있는 종자로서 저장되는 기간이 무려 80여 년이나 되며
15cm 깊이의 표토층에서 종자 약 1백만 개가 매몰되어 있다는 사실도 밝혀진다.
또 일부 종자는 새들의 먹이가 되어 소화기관을 통과하면서도 생명력을
읽지 않고 발아하기 때문에 새들에 의한 분산도 무시 뭐 하지 않을까 싶다.

6월 말경의 소리쟁이 열매다

소리쟁이 봄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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