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은 암수딴그루로 어린 가지 밑 부분의
잎겨드랑이에 종 모양의 작은 노란색 꽃이 핀다.
삼각형 꽃받침잎은 어릴 때 털이 있고
꽃부리는 항아리 모양으로 끝이 4개로 갈라진다.

고욤나무 수피로 어두운
회색으로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고욤나무 7월의 열매

10월의 고욤나무 열매로 서서히 익고 있다.

10월 예천 회룡포의 고욤나무로 열매가
조롱조롱 노란색으로 익어 가는 모습이다.
아래는 몇 년 전 10월 역곡역 주변 재개발 지역에서 사람들은
다 떠난 곳에서 마주한 고욤나무 열매로 조롱조롱 달린
열매가 평소처럼 예사롭지 않게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 나무로 언제 사라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지금쯤은 죄다 사라지고 전혀 다른 분위기로 변하지 않았을까 싶다.



열매가 익어가는 10월의 고욤나무

11월의 고욤나무 열매로 그냥은 떫기 때문에
바로 먹지 못하고 가을에 잘 익은 열매는
항아리에 저장했다가 겨울에 간식으로 꺼내
먹기도 하는데 열매에는 타닌이 들어 있으며
어렸을 때 먹어 보았던 추억이 있는 고욤나무다.
열매는 식용, 염료, 약재로 쓰이는데 한방에서는
열매를 말려 갈증을 푸는데 또는 열을 제거하는 데 이용한다.
잎도 지혈, 진해제로 쓰기도 한다. 민간에서는
딸꾹질을 멈추게 하고 동상을 푸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나무(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감나무(감나무과)꽃과 열매와 곶감 (2) | 2026.05.31 |
|---|---|
| 산딸나무(층층나무과)꽃과 열매 (4) | 2026.05.30 |
| 석류나무(석류과)꽃과 열매 (10) | 2026.05.29 |
| 5월의 코끼리상 장미꽃 (6) | 2026.05.28 |
| 소태나무(소태나무과)꽃과 열매 (2) | 2026.05.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