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째 벼르다 비가 내린 뒤라 꽃들이 많이 피었을 것 같아
발걸음도 가볍게 수리산 변산바람꽃을 찾았지만 예전 있던 곳에는 한
송이도 발견하지 못하고 아쉬운 발길을 돌렸는데, 다른 곳에서는 일찍부터
꽃을 찾는 사람은 많은데, 하지만 이미 꽃은 거의 끝물 이어서인 예전처럼
예쁜 모델도 없고 늦게 찾아갔으니 별로지만, 실망스러움과 함께
어쩔 수 없이 인증사진으로나마 남겨야겠기에 애써 담아 오게 된다.


















여러해살이풀로 뿌리 잎은 둥그스름한 오각형으로 깃꼴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선형이다. 꽃은 3월에 포 가운데에서 나온
꽃자루 끝에 흰색 꽃이 피는데 꽃밥은 담자색을 띤다. 꽃줄기는
10cm 정도로 잎처럼 생긴 가느다란 총포는 여러 개가 돌려 난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변산반도에서 처음 발견되어 '변산바람꽃'이라 한다.

변산바람꽃 근생엽(뿌리잎)

변산바람꽃
아래는 약한 듯 강한 2월의 변산바람꽃 한 겨울나는 모습




24년도 수리산 2월의 같은 장소 눈 속 변산바람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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