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가리 늦게까지 꽃을 피우고 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산이나 들에서 덩굴을 지으며
다른 물체를 감고 오르는 여러해살이풀로, 도로변 철재 울타리를
타고 오르며 자라고 있는데 반가움에 만날 때마다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담아 오게 되는 박주가리다. 줄기에 마주나는
잎은 심장형으로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가 길며, 식물체에
상처를 내면 흰색 유액이 나온다. 꽃은 7~8월에 잎겨드랑이의
총상꽃차례에 연보라색 꽃이 모여 핀다. 열매는 뿔 모양으로
익으면 두 쪽으로 갈라져 긴 흰털이 달린 씨가 바람에 날려 퍼진다.
아래는 8월의 박주가리꽃이다.

박주가리 꽃과 꽃봉오리

박주가리 꽃

박주가리 꽃

박주가리 꽃으로 꽃부리는 넓은 종 모양이며
5개로 깊게 갈라지는데 꽃잎 안쪽에 털이 있다.

박주가리 꽃

8월의 박주가리 열매

8월의 박주가리 열매
아래는 1월의 박주가리 열매다.

박주가리 열매

2월의 박주가리 열매 겨울나기




흰털이 달린 씨가 바람을 타고 날아가고 있다.

박주가리 씨를 날려 버린 열매껍질이
바가지 모양을 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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