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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복자기/나도박달(단풍나무과)열매와 수피

by 나리* 2025. 11. 8.

 

 

 

 

 

 

 

 

 

 

 

암수딴그루인데 간혹 암수한그루도 있다. 잎은 마주나고 3출엽이다.

복자기외 비슷한 복장나무가 있는데 잎은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는 반면, 복자기 나뭇잎은 가장자리에 2~4개의 큰 톱니가 있다.

열매의 양 날개는 거의 나란히 벌어지고 겉에는 거친 털이 있다.

 

 

 

 

 

 

복자기로 크지도 않지만 나무껍질은 회백색

또는 회갈색으로 세로로 얇게 벗겨져

너덜너덜한 모습이다. 잔가지는 황갈색이다.

 

 

 

 

 

 

 

 

 

 

복자기로 나무 중에서도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복자기다.

마치 불타는 듯한 모습이 멀리서도 시선을 끌게 된다. 

이날도 보잘것없는 수형에 그냥 지나치려는데 순간 정렬적인

진홍색에 매료되어 발길 멈추게 되는데, 가까이 다가서자

복자기로 반갑다. 보통 산에서 자라는데 주변에서는 오히려

귀한 나무이기도 하다. 일본 사람들은 단풍이 아름다워 귀신의

눈병마저 고칠 정도라고 해서 '안약나무'라고 부를 정도다.

 

 

 

3월의 복자기로 잎이 거의 다 떨어지고

수피는 종잇장처럼 얇게 벗겨진 모습이다.

 

 

 

아래는 6월의 복자기다.

 

 

복자기 열매를 달고 있다. 잎은 마주나고 3출엽이며

작은 잎은 넓은 피침형으로 뒷면 맥 위에 거친 털이 있고

가장자리와 잎자루에도 털이 있다. 잎 가장자리에는 2~4개의

큰 톱니가 있으며 가지는 붉은빛이 돌며 껍질 눈은 백색이다.

 

 

 

 

복자기 잔가지와 눈 

 

 

 

아래는 5월의 복자기 수꽃이다.

 

 

 

 

5월의 복자기 수꽃으로 잎과 함께 꽃이 핀다.

가지 끝의 산방꽃차례에 자잘한 연노란색 꽃이 고개를

숙이고 핀다. 암수딴그루인데 간혹 암수한그루도 있다.

 

 

 

아래는 4월 서울대공원 둘레길

트레킹에서 마주한 복자기다.

 

 

 

4월의 복자기 새잎을 내고 있다.

 

 

 

4월의 복자기로 잘린 곳에

새 가지를 내고 자라고 있다.

 

 

 

5월 서울대공원 둘레길에서

마주한 복자기 새잎을 내고 있다.

 

 

 

 

10월의 청송 복자기로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

복자기는 나무가 치밀하고 무거우며 무늬가 아름다워

고급가구나 합판을 만드는데 귀하게 쓰인다. 또 수피에서는

타닌을 채취하기도 하고 수액은 고로쇠나무 수액과 같이

식용으로 하거나 당분을 채취할 수도 있다고 하니 복자기는

시각적으로나 어느 것 하나 귀하지 않은 것이 없는 것 같다.

 

 

 

경기도 광릉 국립수목원의 복자기로 오래전 '야생초 교실'

야외 수업 때 담은 것으로 지금 보아도 수형이 아름답다. 

 

 

 

 

4월의 복자기 수형이다. 

 

 

 

 

붉은색으로 물든 10월 말의 국립수목원의

복자기가 마치 불타는 듯한 모습이다. 

 

 

 

 

오래전 10월 말 불타는 듯하던 붉은 잎이 죄다

떨어진 늦가을 쓸쓸한 국립수목원의 복자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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