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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선괴불주머니(현호색과)꽃과 열매, 염주괴불주머니(현호색과)꽃과 열매

by 나리* 2025. 9. 17.

 

선괴불주머니

 

 

 

 

 

 

 

 

 

 

 

 

 

 

선괴불주머니로 열매를 달고 있다.

 

 

 

 

청량산에 있는 선괴불주머니로 숲 속 응달이나 습지에서 주로

자라는 두해살이풀인데 한 때 눈괴불주머니로 잘 못 불려지기도

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지금껏 눈괴불주머니인지 산괴불주머니인지

매번 혼동을 하게 된다. 눈괴불주머니는 잘 없다고 오래전 야생초 교실

선생님께 들은 기억은 있지만, 그 말씀 자체도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

일단 선괴불주머니로 올린다. 비슷한 이름으로 이른 봄에 꽂을 피우는

산괴불주머니도 있지만, 초 봄 일찍 꽃을 피우기 때문에 구분이 된다.

 

반면 선괴불주머니는 8~9월 줄기나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의

노란색 꽃이 핀다. 기다란 꿀주머니는 끝이 가늘게 좁아진다.

 

또 비슷한 것으로 선괴불주머니는 염주괴불주머니와

다른 점이 개화가 늦으며 작은 잎이 염주괴불주머니 잎과는

다르게 잘게 갈라지지 않고 매끈한 편으로 구분이 된다.

 

 

 

 

아래는 염주괴불주머니다.

 

 

 

 

 

염주괴불주머니로 줄기는 약간 굵고 전체가 흰빛을 띤다.

잎은 어긋나고 삼각 모양으로 2~3회 3출엽으로 전체가 세모꼴이다.

 

 

 

 

염주괴불주마니 삭과 열매는 염주 모양으로 씨가 들어

있는 부분이 볼록볼록 튀어나와 한 줄로 배열되며 원기둥

모양의 돌기가 있는데 열매는 7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9월의 염주괴불주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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