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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쪽동백나무(때죽나무과)꽃과 열매

by 나리* 2025. 6. 26.

 

 

 

 

 

 

 

 

 

 

쪽동백나무 원형 잎으로 유난히 시선을 끄는데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둘레길에는 가는 곳마다 이런 잎들이 자라고

있어 외면하지 못하고 이런저런 모습들을 담아 오게 된다.

잎 가장자리 듬성듬성 치아 모양의 톱니도 인상적이다. 

 

 

 

 

쪽동백나무 꽃봉오리를 맺기 시작한다.

 

 

 

 

 

 

 

쪽동백나무 꽃봉오리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에서 둥근 달걀

모양이며 윗부분에 잔톱니가 있다.

 

 

 

 

5월의 쪽동백나무 꽃으로 5~6월에 총상꽃차례에

흰색 꽃이 새로 난 가지 끝에  밑을 향해 촘촘히 달린다.

 

 

 

 

 

계곡 물에 떨어진 꽃도 담아 보았다. 

 

 

 

 

7월의 쪽동백나무 핵과 열매로  껍질이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9월에 익는다.

 

 

 

 

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회색으로

굴곡이 있으며  매끈하다.

 

 

 

       11월의 쪽동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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