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동백나무 원형 잎으로 유난히 시선을 끄는데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둘레길에는 가는 곳마다 이런 잎들이 자라고
있어 외면하지 못하고 이런저런 모습들을 담아 오게 된다.
잎 가장자리 듬성듬성 치아 모양의 톱니도 인상적이다.
쪽동백나무 꽃봉오리를 맺기 시작한다.
쪽동백나무 꽃봉오리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에서 둥근 달걀
모양이며 윗부분에 잔톱니가 있다.
5월의 쪽동백나무 꽃으로 5~6월에 총상꽃차례에
흰색 꽃이 새로 난 가지 끝에 밑을 향해 촘촘히 달린다.
계곡 물에 떨어진 꽃도 담아 보았다.
7월의 쪽동백나무 핵과 열매로 껍질이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9월에 익는다.
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회색으로
굴곡이 있으며 매끈하다.
11월의 쪽동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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