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룽나무 꽃봉오리로 일부는
꽃잎이 열리는 모습도 보인다.
귀룽나무
5월의 귀룽나무 꽃으로 새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꽃이 모여 핀다. 잎은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으며
꽃차례 밑 부분에 잎이 달린다. 어린 가지를 꺾으면 냄새가 난다.
귀룽나무 꽃으로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개씩이다.
4월의 서울 어린이대공원의 귀룽나무로 이처럼 꽃이 필
때는 나무 전체가 꽃으로 뒤덮임으로 관상 가치가 좋다.
잎자루 뒷면에 한쌍의 꿀샘(선점) 여기서 꽃향기를 내뿜는다.
3월의 귀룽나무로 일찌감치 초봄
제일 먼저 새잎을 내지 않나 싶다.
둥근 열매는 검은색으로 익으며 먹을 수 있다.
나무껍질은 흑갈색이며 세로로 갈라진다. 어린 가지에는
털이 없다. 높이는 10~15m로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나무(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풍나무(단풍나무과)꽃과 열매 (2) | 2025.04.19 |
---|---|
자작나무(자작나무과)수꽃과 열매 (0) | 2025.04.18 |
산벚나무(장미과) 꽃 (6) | 2025.04.17 |
왕벚나무(장미과)꽃 (2) | 2025.04.17 |
안양천 명자꽃/명자나무(장미과) 꽃과 열매 (0) | 2025.04.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