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수꽃으로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윗부분에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다.
개나리 꽃봉오리로 피기직전 모습이다.
암꽃은 암술이 수술보다 길고,
수꽃은 수술이 암술보다 길다.
암수딴그루로 개나리 수꽃의 수술이 보인다.
꽃은 암수딴그루며 잎보다 먼저 피는데 3~4월 잎겨드랑이에
노란색 꽃이 1~3개가 달린다. 꽃받침은 녹색으로 4갈래로 갈라지며
꽃부리도 끝이 4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암꽃은 암술이 수술보다 길고
수꽃이 수술이 암술보다 길다. 한국 특산식물로 줄기 속은 비어 있다.
4월의 개나리
어느 해 11월 현충사에 개나리가
봄인 양 꽃을 활짝 피운 모습이다.
12월의 개나리 단풍 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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