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는 장과로 구형이며 가을에 붉은색으로
익는데 때로는 다음 해 2월에 익는 것도 있다.
늘푸른떨기나무로 원산지는 중국이며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둥근 열매는 붉은색으로 익는데 늦게까지 남아 있다.
밑에서 줄기가 많이 갈라지며 겨울에는 줄기가 붉은색으로 변한다.
남천 열매로 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흰 눈 뒤집어쓴 남천 열매
남천 겨울 나는 모습으로 비록 열매는
없지만 나름 아름다운 자태를 보인다.
7월의 남천꽃으로 꽃은 6~7월에 줄기 끝의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꽃이 모여 핀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주로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7월의 남천 열매
9월의 시골 가을 들녘의
남천 열매로 익기 전 모습이다.
아래는 노랑남천으로 열매가 황백색으로 익는다.
노랑남천으로 남천과는 달리 흔하지는
않지만 간혹 만나게 되면 또 다른 모습으로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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