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의 아까시나무 열매를 달고 있다.
아까시나무 폭설로 가지를 잘린 모습이다.
아래는 위의 아까시나무 잘린 단면
아까시나무 잘린 단면
새잎이 나오는 아까시나무
6월의 관악산 아까시나무 꽃으로 새로 나온 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가 아래로 쳐지며
총상꽃차례에 흰색 꽃이 모여 피는데 향기가 강하다.
6월의 관악산의 아까시나무 풍경
6월의 아까시나무로 열매가 달려 있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으로 작은 잎은 9~19개로
타원형 또는 달걀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매봉산 9월의 아까시나무로 열매를
달고 있는데 수령이 꽤 되어 보인다.
10월의 관악산 아까시나무
풍경으로 담아 본 것이다.
노란색으로 단풍 든 11월의 아까시나무
가시 사이의 겨울눈은 긴 달걀형이다.
2월의 아까시나무 수피로 회갈색 또는 흑갈색으로
어린 가지는 흑자색이며 겨울 눈은 긴 달걀형이다.
잔설이 남아 있는 아까시나무 열매로 잔가지에는 털이
거의 없고 턱잎이 변한 가시가 있다. 열매는 납작한
줄 모양이며 9월에 익는데 꼬투리열매 속에는 5~10개의
씨가 들어 있다. 씨는 납작한 신장모양이며 검은빛을 띤 갈색이다.
2월의 아까시나무 가지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멧비둘기, 어쩐지 아까시나무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데 열매 속의 종자들이 도드라져 보인다.
3월의 아까시나무 수피다. 나무껍질은 연한 갈색 또는
황갈색으로 세로로 깊게 갈라진다. 높이는 약 25m로
오래전에 관상용이나 사방용으로 많이 심어졌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다. 가시가 없고 꽃이 피지 않는 것을
'민둥아까시나무'라 하고, 꽃이 분홍색이며 가지에
바늘 같은 가시가 빽빽이 나는 것을 '꽃아까시나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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