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부들
올림픽공원 애기부들로 연못가나 하천 등
습지에서 자라며 뿌리줄기가 땅속에서 옆으로
벋으며 무리 지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아래는 세미원과 두물머리에서
자라고 있는 7월의 애기부들이다.
애기부들
애기부들
7월의 애기부들 꽃으로 암수한그루로
6~7월에 줄기 끝에 수꽃이삭이 달리고
그 밑에 굵은 것이 암꽃이다. 부들과 비슷하지만,
부들은 암꽃이삭과 수꽃이삭이 거의 붙어 있는
것으로 구분이 된다. 또 부들보다 가늘어 보인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밑 부분이 줄기를 감싼다.
아래는 부들이다.
연못가나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줄기가
땅속에서 옆으로 벋으며 무리 지어 자란다. 줄기 끝에는
수꽃이삭이 달리고 그 밑에 둥근 원통형 적갈색 암꽃이삭이
달린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밑 부분이 줄기를 감싼다.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대(벼과), 달뿌리풀(벼과) (1) | 2024.12.21 |
---|---|
나비나물(콩과) 꽃 (0) | 2024.12.19 |
괭이밥(괭이밥과) 열매와 꽃 (0) | 2024.12.14 |
가는잎그늘사초를 닮은 정릉천의 사초과 종류, 가는잎그늘사초(사초과) (0) | 2024.12.14 |
강릉의 덤불쑥(국화과) (7) | 2024.12.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