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공원의 양버즘나무로 잎은
다 떨어지고 열매가 달려 있는 모습이다.
아래는 양버즘나무새 잎이 나오고 있다.
가지 끝에 새로 난 잎의 잎몸이 3~5개로
갈라지며 제법 양버즘나무의 제 모습을 갖추고 있다.
지나칠 정도로 가지치기를 당한 모습으로
다행히 새잎을 내고 있어 반갑다.
올 4월 위의 양버즘나무 잘린 단면도
5월의 어린이대공원 양버즘나무다.
12월의 양버즘나무로 열매를 달고 있다.
12월의 양버즘나무
땅에 떨어진 양버즘나무 열매
양버즘나무의 11월 열매로
단단하며 겨울까지 달려 있다.
12월의 양버즘나무
1월의 양버즘나무 열매
양버즘나무 수피와 잎
도림천의 양버즘나무
도림천 12월의 위와 같은 양버즘나무로 겨울 나는 모습이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가로수나 정원수로 심는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4~5월에 꽃을 피우는데 수꽃은
가지 옆에 달리고, 암꽃은 연한 녹색으로 가지 끝에 달린다.
단풍버즘나무는 버즘나무와 양버즘나무 교잡종으로 열매가 2개씩 달린다.
'나무(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릉 오죽헌의 향나무(측백나무과), 스카이로켓향나무(측백나무과) (6) | 2024.12.14 |
---|---|
서울 대공원 메타세쿼이아(낙우송과) (2) | 2024.12.13 |
꽃댕강나무(인동과) 꽃 (5) | 2024.12.13 |
당매자나무(매자나무과) 열매와 꽃 (0) | 2024.12.11 |
남천(매자나무과) 열매와 꽃, 노랑남천(매자나무과) 열매 (3) | 2024.12.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