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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명아주(명아주과), 흰명아주(명아주과)

by 나리* 2024. 12. 12.

 

 

 

 

 

 

 

 

 

 

 

 

 

강릉 경포대해수욕장에 있는 명아주로 순비기나무와

함께 자라고 있다. 한해살이풀로 1m 정도로 곧게 자라며

둥근 줄기는 세로로 녹색 줄이 있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줄기에 어긋나며 세모진 달걀형 잎은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크게 잘 자란 명아주 줄기로 지팡이를

'청려장'이라 하여 만들어 쓰는데 가볍고 단단하다.

 

 

 

 

 

 

꽃은 6~8월에 줄기 끝의 원추꽃차례에

황록색 꽃이 촘촘히 모여 피는데 꽃잎은 없다.

 

 

 

 

7월의 명아주

 

 

 

 

둥근 줄기에 세로로 된 줄기가 뚜렷하다.

 

 

 

 

11월의 명아주

 

 

 

아래는 흰명아주로 어린줄기의

중심부에 흰빛이 도는데 '흰명아주'라 한다.

 

 

흰명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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