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입구역 주변에는 작은 행사가 있는
가운데 일지감치 세워진 크리스마스츄리다.
어쩌다 발길 닿는 곳에
멋진 성벽이 시선을 끈다.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풍경 또한 색다른 멋이 있다.
노란색 단풍이 아름다운
은행나무 한그루 운치를 더해준다.
담벼락의 감나무에 달린 감이
여느 때와는 달리 운치 있게 느껴진다.
은행나무 아래는 남천이
붉은색으로 익은 열매를 달고 있다.
성벽의 담쟁이덩굴이
두 그루의 나무가 자라는 듯하다.
이곳에도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듯하다.
성곽을 둘러보고 싶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아 주변만 잠시 둘러보게 된다.
삼선동 369 성곽마을 이야기에는
'삼선 재개발 6 구역'의 첫소리를 따서
3 6 9 마을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은행나무
향나무
창신 3동 지붕골 도시 텃밭
가죽나무
가죽나무
가죽나무
전에 같으면 달동네라 불렀을 곳을
하지만 나름 묘한 매력이 있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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