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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기생여뀌(마디풀과), 개여뀌(마디풀과)

by 나리* 2024. 10. 11.

 

 

 

 

 

 

 

 

 

 

 

 

 

 

 

 

 

 

 

 

기생여뀌와 개여뀌가 함께 자라고 있다.

 

 

 

 

 

연못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줄기는

곧게 서며 40~120cm 정도로 자라는데 갈색의 긴

털과 선모가 빽빽이 나고 향기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기다란 달걀형 잎은 양끝이 좁고  양면에 선점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꽃은 6~9월에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의 수상꽃차례에 붉은색 꽃이 달린다.

 

 

 

아래는 9월의 기생여뀌다.

 

수술은 8개며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기생여뀌

 

 

 

 

아래는 개여뀌 있는 곳에 부분적으로

기생여뀌가 공존하고 있다.

 

 

 

 

 

기생여뀌와 개여뀌

 

 

 

 

전에는 밭이었을까? 지금은 개여뀌와

기생여뀌가 함께 있는 공간으로 변했다.

 

 

 

 

아래는 개여뀌다.

 

개여뀌

 

 

 

 

개여뀌

 

 

 

아래쪽은 개여뀌가

넓게 밭을 이루는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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