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길이는 32~45mm이고 몸은 회색으로 땅과 비슷한 보호색을
띠고 있어 잘 관찰하지 않으면 눈에 띄지도 않는다. 가슴에 좁쌀
모양의 돌기가 있으며 언뜻 보면 두꺼비와 같은 색을 하고 있어
'두꺼비메뚜기'란 이름이 붙여진 것이 아닌가 싶다. 인기척에도
꼼짝도 않고 죽은 척을 하는 것인지 정지된 상태를 계속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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