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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노을공원 모감주나무(무환자나무과) 열매, 꽃

by 나리* 2024. 9. 29.

 

 

 

 

 

 

 

 

 

 

 

 

 

 

 

 

 

 

 

 

 

 

 

노을공원 주변에는 가로수가 모감주나무 일 정도로 

곳곳에 나무들이 열매 달고 있어 장관을 이룬다.

 

 

 

 

9월의 모감주나무

 

 

 

4월의 모감주나무로

새잎이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 

 

 

 

묵은 열매가 늦게까지 남아있는데

가녀린 새 잎이 돋아나고 있다.

 

 

 

 

만개한 노란색 모감주나무 꽃으로 꽃이 필 때쯤이면

멀리서도 시선을 끌 만큼 화려한 모습이다. 내년 모감주나무

꽃필 때쯤 다시 한번 노을공원을 찾게 되지 않을까 싶다.

 

 

 

 

 

모감주나무 꽃에 대만흰나비 한 마리 찾아든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7월에 피는데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노란색 꽃이 촘촘히 모여

피는데 꽃잎은 4개로 가운데는 붉은색을 띤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깃꼴겹잎으로 작은

잎은 7~15개로 달걀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7월의 모감주나무로 꽈리를 닮은

모습이며 주렁주렁 열매가 풍년이다.

 

 

 

하지만 계속되는 장마와 태풍 영향으로

열매가 익기도 전에 여기저기

잔디에 떨어져 있는 열매들이 안쓰럽다.

 

 

 

 

모감주나무 열매 속의

검은색 씨가 드러나 보인다.

 

 

 

땅에 떨어진 모감주나무 열매로 꽈리 모양을 닮았으며

익으면 3개로 갈라지면서 3개의 검은색 씨가 드러난다.

 

 

 

 

11월의 모감주나무 단풍 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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