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나무로 작은 잎은 9~11개로 달걀형이며 털이 없다.
잎겨드랑이에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황록색 꽃이 핀다.
9월의 제왕산 옻나무
알록달록 단풍 들기 시작한다.
10월의 옻나무 열매로 동글납작하며
개옻나무 열매와는 달리 털이 없다.
옻나무 새순 나오는 모습
옻나무 잔가지와 눈으로 새잎이
나오고 있다. 묵은 가지에는 잔털이 없다.
옻나무에는 유독 물질인 우루시올(Urushiol)이 있어 옻을
오르게도 한다. 옻칠을 약재로 쓰기도 하고 옻닭 등
약초로 쓰임새가 많아서인지 자연에서 만나기가 쉽지 않다.
옻나무의 수액을 '옻'이라 하여 전통 옻칠의 원료로 쓴다.
9월 상주 솔숲에 맥문동과
함께 옻나무가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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