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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오미자(오미자과) 열매와 꽃

by 나리* 2024. 8. 30.

 

 

 

 

 

 

 

 

 

 

오미자 열매

 

 

 

 

나무껍질은 가늘며 회갈색을 띤다.

 

 

 

 

 

 

 

 

 

 

 

 

 

오미자.

 

 

 

 

 

 

 

 

 

 

 

 

 

 

 

 

 

오미자 열매로 장과 인데 여러 개의 포도송이 모양으로

달리며 밑으로 쳐진다.  8~9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1~2개의 씨가  들어 있으며 신맛이 강하고, 건조하면

진홍색을 띤 검은색으로 쭈그러진 모습을 하는데

한약재로 쓴다. 때로는 오미자차로 마시기도 한다. 

열매의 맛이 5가지라 하여 오미자(五味子)라 한다.

 

 

 

 

 

오미자로 길이는 6~9m이고

산에서  자라는데 다른 물체를 감고 오른다. 

 

 

 

아래는 5월의 오미자 꽃이다.

 

5월의 오미자 꽃

 

 

 

 

5월의 오미자 꽃으로 암수딴그루인데 어린 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꽃자루에 작은 종 모양의 

꽃이 여러 개가 모여서 아래로 늘어지는데

꽃덮이조각은 6~9개이다.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많다.

 

 

 

 

아래는 7월의 오미자 열매다.

 

 

 

 

 

산에서 자라는데 줄기가 다른 나무를 타고 오른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의

달걀형으로  가장자리는 자은 치아 모양의 톱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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