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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환삼덩굴((삼과) 암꽃과 수꽃

by 나리* 2024. 8. 11.

 

 

 

 

 

 

 

환삼덩굴 암꽃

 

 

 

줄기에 마주나는 잎은 잎자루가 길고 손바닥

모양으로 5~7개로 갈라지는데 밑부분이 좁고

뾰족하며 잎 가장자리에 규칙적인 톱니가 있다.

 

 

 

 

 

환삼덩굴 수꽃

 

 

환삼덩굴이 공터에 밭을 이루고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름은

잘 몰라도 헌 번쯤 이 환삼덩굴을 못 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숲이나 빈터, 어디서든 흔하게 자라는 덩굴지는 한해살이풀이다.

 

 

 

30~80cm 정도로 자라며 잎자루나 줄기

전체에 털이 있으며 밑을 향한 잔가시가

있는데 다른 물체에 잘 달라붙는다.

 

 

 

 

환삼덩굴 암꽃으로 수상꽃차례로 달린다.

줄기에 밑을 향한 가시는 날카롭기도

하지만 어쩌다 몸이나 옻, 신발 등에 닿으면

몹시 따갑고 또 귀찮은 존재이기도 하다.

 

 

 

 

환삼덩굴 수꽃

 

 

 

 

환삼덩굴 수꽃으로 5개씩의

꽃받침조각과 수술이 있다.

 

 

 

 

환삼덩굴 암꽃

 

 

 

 

수꽃이 오후 빛을 받아 반짝인다.

 

 

 

봄의 환삼덩굴 근생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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