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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꽃)들과의 만남

두릅나무(두릅나무과)

by 나리* 2024. 7. 23.

 

 

 

 

 

 

 

 

 

 

 

 

 

8월의 두릅나무 꽃

 

 

 

 

 

 

둥근 열매는 핵과로 9~10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꽃받침 흔적이 남아 있다.

 

 

 

검은색으로 익은 납작한 열매가

많이 달렸는데 일부는 많이 떨어진 모습이다.

 

 

 

 

두릅나무로 단풍 든 모습인데 가지는

회갈색으로 가지에 가시 같은 돌기가 있고

털이 많다. 잎은 어긋나고 2회 깃꼴겹잎이다.

 

 

 

 

 

봄에 새순은 '두릅'이라 하여 나물로

데쳐 먹는데 맛과 향기가 좋다. 위장병, 신장병,

고혈압, 저혈압, 신경통, 간 질환 등에 좋다. 

 

 

 

 

 

두릅나무 수피로 어릴 때는 녹색을 띠다가

묵을수록 회갈색을 띤다. 양지쪽에서 자라서인지

가시가 유난히 굵고 또 날카로워 보인다.

 

 

 

 

 

눈 속 1월의 두릅나무로 잎이 떨어진 자국이

시선을 끌고 줄기에 날카로운 잔 가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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