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벌레는 연 3회 나타나는데 중북부지방에서는
봄과 여름에 걸쳐 두 번 나타나며 번데기로 겨울을 난다.
용마산 하산 등산길 임도에 호랑나비 수컷 한 마리
앉을까 말까 수차례 애를 태우다 끝내 아쉽게도
날아가 버린다. 잠시라도 좀 머물러 주지, 야속하기만 하다.
아래는 어느해 8월 임도의 고인물에
호랑나비들이 미네랄 섭취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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