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잠풀(꿀풀과), 약석잠풀(꿀풀과)

 

 

 

 

 

꽃 6~8월에 줄기 위쪽의 잎겨드랑이에 연한  자주색

꽃이 6~8개씩 층층이 돌려난다. 아랫입술은 3갈래로

갈라지며 가운데 갈레에 짙은 붉은색 반점이 있다.

 

 

 

 

 

 

 

석잠풀

 

 

7월의 석잠풀 전초 모습니다.

 

 

 

 

전국의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줄기는 40~80cm 정도로 곧추선다. 잎은 마주나며

피침형으로 위로 올라 갈수록 잎이 좁아지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없다.

 

 

 

아래는 약석잠풀이다.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STachys officinlis 'Rosea Surperba'이다.

허브의 한 종류로 유럽과 서아시아, 북아프리카의

건조한 숲에서 자란다. 주로 약용으로 재배되던

것으로 꽃은 분홍색으로 적당한 반음지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