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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박새(백합과) 꽃과 열매

by 나리* 2024. 6. 15.

 

 

 

 

 

 

 

줄기에 어긋나는 커다란 타원형 잎은 세로로

주름이 지며 밑 부분은 잎집이 되어 줄기를 감싼다.

 

 

 

 

 

 

 

 

 

 

 

 

 

 

 

 

 

 

 

 

 

 

 

 

 

박새 꽃을 피우고 있다. 꽃은 7~8월에 줄기 끝의

원추꽃차례에 누른 빛이 도는 녹색 꽃이 촘촘히 모여 달린다.

 

 

 

 

박새로 갓 새싹을 틔우는 박새 귀한 모습이다.

 

 

 

 

 

 

아래는 4월 청태산 설중 박새로

금괭이눈과 함께 있다.

 

 

4월 청태산 설중 박새로

금괭이눈과 함께 있다.

 

 

 

비 내리던 날의 박새 풍경으로 담아 본다.

 

 

 

깊은 산에서 무리 지어 사는 여러해살이풀로

박새와 현호색이 함께 자라고 있다.  60~150cm

높이로  곧게 자라는데 줄기 속은 비어 있다.

 

 

 

박새로 깊은 산의 습지에서 주로 자라는 특성상 

계곡 주변마다 군락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한다.

 

 

 

 

박새 열매

 

 

 

 

 

박새 열매

 

 

 

 

박새 열매 모습으로 타원형 삭과 열매는 익으면  3조각으로

갈라진다.  꽃은 7~8월에 줄기 끝의 원추꽃차례에

누른 빛이 도는 녹색 꽃이 촘촘히 모여 달린다.

독성이 강해 오래전에는 벌레를 잡는 살충제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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