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이고들빼기(국화과)

by 나리* 2024. 5. 20.

 

 

 

 

 

 

 

주걱 모양 잎은 줄기에 어긋나며

밑부분은 귀처럼 되어 줄기를 반쯤 감싼다.

줄기는 곧게 서며 자줏빛이 돌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이고들빼기 꽃을 찾은 배짧은꽃등에

 

 

 

꽃은 8~9월에 가지 끝마다

여러 개의 노란색 꽃송이가 모여 달린다.

 

 

 

 

 

 

 

 

 

아무렇게나 돌담벼락에 기대어 꽃을 피운

이고들빼기다. 지나다  외면하지 못하고

또 담아 오게 된다. 산이나 들, 길가 등 전국 각지

어디서나 흔하게 자라는 한두 해살이풀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