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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으름덩굴(으름덩굴과) 암꽃과 수꽃, 열매

by 나리* 2024. 5. 6.

 

으름덩굴 암꽃으로 수꽃보다 적게 달리지만

크기는 훨씬 더 크며 꽃잎은 없으며 3개의

꽃받침 잎이 꽃잎처럼 보인다. 3~6개의 심피가 있다.

노린재종류로 보이는데 꽃을 찾는다. 

 

 

 

노린재종류로

여러 마리가 꽃을 찾아든다.

 

 

 

 

암꽃과 수꽃의 꽃봉오리 

 

 

 

으름덩굴 자주색 수꽃으로 암꽃보다 작고

여러 개가 달린다. 6개의 수술과 암꽃의 흔적이 있다.

 

 

 

 

가지에는 털이 없으며 갈색이다.

다른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특성이 있다.

새끼를 꼬듯 서로 줄기를 꼬며 올라가고 있다.

암꽃과 수꽃이 탐스럽게 꽃을 피우고 있다.

 

 

 

 

 

소나무를 타고 오르는 으름덩굴의

위력을 보여 주는데 덩굴 길이가 5m 정도다.

 

 

 

 

 

암수한그루로 꽃은 4~5월에 잎과 함께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짧은 꽃자루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리는데 자주색

수꽃은 여러 개가 달려 늘어지며,

암꽃은 수꽃보다 크지만 적게 달린다.

 

 

 

 

 

 

으름덩굴 암꽃과 수꽃

 

 

 

 

 

꽃을 피우고 있는 으름덩굴의 또 다른 모습

나무 종류는 알 수 없지만 힘들어 함은 틀림없다. 

 

 

 

 

 

 

 

 

9월의 소시지 모양의 으름덩굴

열매로 자갈색으로 익고 있다.

 

 

 

 

 

10월의 으름덩굴 익은 열매로

흰색 속살이 드러난 모습인데 먹을 수 있다.

 

 

 

 

 

노란색으로 단풍 든 으름덩굴 

 

 

 

 

오래된 으름덩굴 열매로

말라 쪼글쪼글한 모습을 보인다.

 

 

 

 

 

4월의 으름덩굴 새순

 

 

 

 

 

줄기에 어긋나는 새잎은 어긋나며 오래된

가지에서는 모여나기로 손바닥 모양 겹잎이다.

작은 잎은 5개 또는 6개로  넓은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끝이 오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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