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금강초롱꽃(초롱꽃과), 흰금강초롱꽃(초롱꽃과)

by 나리* 2024. 4. 27.

 

 

 

 

 

 

 

 

 

 

 

 

 

 

 

 

 

 

 

 

 

 

 

 

 

 

 

 

 

 

 

 

바위틈 곳곳에 금강초롱꽃이 자생하고 있는 모습이다.

꽃을 피웠을 때 모습도 상상해 보게 되는데 그때쯤 다시

들릴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자꾸만 개체수가 줄어들어

안타까운데 오랫동안 건강하게 잘 견뎌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7월의 금강초롱꽃 꽃봉오리

 

 

 

 

마치 속내를 들여다 보라는 듯,

이런 모습 손대지 않고도

편히 들여다볼 수 있어 고맙다.

꽃은 8~9월에 통꽃으로 핀다.

 

 

 

 

 

 

 

 

 

 

청사초롱에 불 밝힌 듯,

8월의 금강초롱꽃이다.

 

 

 

 

 

8월의 금강초롱꽃

 

 

8월의 금강초롱꽃으로 꽃이 조금 시든 모습이다.

우리나라 특산식물로 전 세계 2종이 있는데

모두 한국에 자생한다. 중부 이북의 

높은 산속 숲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아래는 흰금강초롱꽃이다.

 

 

 

 

 

 

 

흰금강초롱꽃(for. alba)으로 흰색 꽃이 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