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젖어 힘없어 보이는 모습이 안타깝다.
뿌리잎은 1~2개로 잎자루가 길고 털이 없으며
잎몸은 5갈래로 갈라지는데
갈래조각은 다시 3~5갈래로 갈라진다.
꽃은 4~5월에 흰색 꽃대가 나와 그 끝에 1개의 흰색 꽃이
1개씩 위를 향해 달리는데 꽃밥은 노란색이다.
잎처럼 보이는 것은 총포로 자루가 없고 3개로 갈라진다.
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꽃받침조각으로 5장이며 수평으로 퍼진다.
바닥에는 홀아비바람꽃이 널려 있다.
우리나라 특산식물인데 개체 수가
많아 보여 다행이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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