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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조팝나무(장미과) 꽃과 열매

by 나리* 2024. 4. 11.

 

수술은 많으며 암술은

4~5개씩이고 수술보다 짧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 묵은 가지에  흰색으로 촘촘히 피고 꽃자루는 없다.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한 모습으로 수평으로 퍼진다.            

 

 

 

 

 

 

 

 

 

 

 

꽃이 피어 있는 모습이 좁쌀을 튀겨

붙인 것처럼 보여 조팝나무(조밥나무)라 부른다.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데 줄기는 밤색으로

모여서 무더기로 자라는데 능선이 있다.

오래된 나무껍질은 짙은 회색을 띠고 껍질 눈이 있다.

열매는 골돌로 털이 없고 9월에 익는다.

 

 

 

3월의 좁팝나무 꽃봉오리 

 

 

 

3월의 조팝나무 꽃봉오리

 

 

 

 

 

3월의 조팝나무 골돌 열매로 털이 없으며

가을에 익는데 껍질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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