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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꽃)들과의 만남

붉은괭이밥(괭이밥과), 괭이밥(괭이밥과) 꽃과 열매

by 나리* 2024. 4. 7.

 

 

 

 

 

 

 

 

 

 

 

 

 

 

 

 

길가나 빈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줄기와 같이

붉은빛이 돈다. 전체가 적자색을 띠고 비교적 작은 편이다.

꽃은 5~9월에 긴 꽃대 끝에 산형꽃차례에 2~8개의 노란색 꽃이 핀다.

 

 

 

5월의 괭이밥으로 꽃과 함께

아래쪽에 괭이밥 열매를 달고 있다.

 

 

 

 

 

기다란 열매는 6각형으로 익으면

열매껍질이 터지면서 속의 씨가 튀어나온다.

 

 

 

 

 

 

빈터 어디서나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로

10~30cm 높이로 비스듬히 자란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노란색 꽃이 핀다.

암술과 수술의 길이가 비슷해 주로 자가수분을 하기도 한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3출엽으로 흐린 날이나 밤에는

잎이 반으로 접힌다. 잎을 씹으면 신맛이 나는데 개나 고양이 등

야생동물이 소화기관에 이상이 생기면 풀을 뜯어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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