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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수호초(회양목)

by 나리* 2024. 4. 3.

 

 

 

 

 

 

 

 

 

 

 

 

 

 

일본이 원산으로 그늘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나무들이 심어진 화단 같은 곳에 관상용으로 심는다.

원줄기는 옆으로 벋으면서 끝이 곧추 서고 녹색이며

처음에는 잔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높이는 30cm 정도다.

꽃은 4~5월에 수상꽃차례에 흰색으로 피고 암꽃은 꽃이삭이

밑 부분에 약간 달리고 수꽃은 윗부분에 많이 달린다.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고 꽃잎은 없으며

수술은 3~5개이고 암술대는 2개로 갈라져서 젖혀진다.

 

 

 

 

 

수호초 새잎이 나오고 있다.

 

 

 

 

상록 다년초로 산에서 자생하는 수호초를 본 경우가

거의 없는데 관상용으로 심어진 것이 아닌 삼성산

산행 중 하산길에 우연히 만나게 된 자연스러운 수호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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