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군포 수리산의 변산바람꽃, 노루귀 등 야생화 탐사에서~~~1

 

 

미국물칭개

 

 

 

 

미국물칭개

 

 

 

 

가는잎그늘사초

 

 

 

 

고향집 고향곤드레밥 한 번도 지나치기만 했지

들려 보지 않았는데 언젠가는 기회가 오겠지~~

 

 

 

 

문둥바위의 유래가 적힌 안내판

 

 

 

 

문둥바위

 

 

 

 

몇 년 전 처음 다녔을 때와는 달리 현제는

많이 낡아 보이는 분위기가 왠지 마음에 걸린다. 

 

 

 

 

 

어느 음식점 나무에 매달린 한낮에

밟혀 있는 등불이 마치

꽃이 피어 있는 듯 보여서 한 컷 해본다. 

 

 

 

 

 

 

 

 

 

 

일본 원산인 튤립꽃나무

 

 

 

 

튤립꽃 열매가 남아 있다.

 

 

 

 

튤립나무

 

 

 

 

까치둥지

 

 

 

 

 

 

 

사위질빵 열매

 

 

 

 

계곡물과 함께 물결 따라 

잔잔히 흘러내리는 물방울들 

 

 

 

 

 

개울가 사철쑥

 

 

 

 

 

갯버들 

 

 

 

 

갯버들

 

 

 

 

 

 

 

추운 날씨에 성급하게 잘못 꽃을 피웠다가 

몸살을 하는 것 같은 변산바람꽃 시들은 모습이다.

 

 

 

 

 

여기저기 있는 분변들 고라니가 주인공?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아 이를 보고 혹 불편해하는 분들

분명히 있겠지만,  22년도 3월 10일에도 이곳 수리산에서

두 구의 흩어진 고라니 사체를 보았는데 먹이가 없어 굶어 죽었는지

아니면 영력 다툼 때문인지 가엾어 마음이 아프다. 이러다

고라니 멸종이 되지 않을까 열려가 되는데 안양 수리산 관리

해당 부서에서 어떤 대책을 세워주면 좋지 않을까 싶어 올리게 된다.

사람과 동물 모든 생명체가 함께 공존하며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지난해 이때쯤 야생화 탐사를 끝내고 평소에는 가지 않던

잣나무들이 있는 길 없는 곳을 지나게 되었는데 어디선가

갑자기 놀라 뛰어가는 동물이 있었는데  행여 지난해

그 녀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디 묻어라도 주면

좋을 텐데 어쩔 수 없이 그냥 두고 온 것이 내내 마음에 걸린다.

 

 

 

 

변산바람꽃

 

 

 

 

산괴불주머니

 

 

 

 

헛개나무 수피

 

 

 

 

헛개나무 수피

 

 

 

 

잣나무 

 

 

 

 

땅에 뒹구는 잣나무 열매 

 

 

 

 

잣나무 수피

 

 

 

 

고드름

 

 

 

 

고드름

 

 

 

 

층층나무

 

 

 

 

층층나무

 

 

 

 

층층나무

 

 

 

 

노루귀가 있던 자리에는

버섯 종류만 보인다. 

 

 

 

 

버섯 종류

 

 

 

 

설중 변산바람꽃

 

 

 

 

설중 변산바람꽃

 

 

 

 

헛개나무

 

 

 

 

헛개나무 앞, 마치 개미처럼 보이는

작은 변산바람꽃을 핸드폰으로

정성스레 담으시는 열정이 엿보인다. 

 

 

 

 

변산바람꽃 추운 날씨 탓에

몸집을 들어내지 않아 자세히

보지 않으면 눈에 띄지도 않는다.

 

 

 

 

매년 그 자리 벌통집 

 

 

 

 

 

변산바람꽃

 

 

 

 

설중 변산바람꽃

뒤 자태도 아름다운데 

포와 꽃받침잎이 꽃처럼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