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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화(나무) 탐사에서의 이모저모

강원도 야생화 탐사에서~~~2, 노루귀, 분취, 참나물, 잔대, 투구꽃, 산비장이, 참배암차즈기, 개시호, 뚝갈, 참당귀,각시취, 갈퀴나물, 백당나무 열매 등

by 나리* 2023. 8. 29.

 

 

이른 봄 노루귀가 꽃을 피웠던 곳, 내년 봄

이곳을 다시 찾고 싶다는 생각 들게 한다.

 

 

 

 

분취

 

 

 

 

참나물

 

 

 

 

 

 

 

잔대

 

 

 

 

참배암차즈기 이런 모습으로 곳곳에 군락을 이룬다.

 

 

 

 

개시호로 줄기에 어긋나는 긴 타원형 잎은

잎맥이 뚜렷하며 밑 부분이

귀처럼 뾰족해져 줄기를 감싼다. 

 

 

 

 

뚝갈

 

 

 

 

참당귀

 

 

 

 

각시취

 

 

 

양양 양수발전소가 있는 모습이다.

 

 

 

 

평소 가득 채워졌던 물이 방수 보수 작업으로

물을 다 뺐다는데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다.

 

 

 

 

 

 

 

지난해 같은 날 8월 26일 다녀온 곳으로 평소에는

이렇게 넉넉한 양양 양수발전소 모습이었는데

올해는 안타깝게도 썰렁한 분위기만 보고 오게 된다.

한 바퀴 돌지도 못하고 공사로 인한 통제로

절반만 둘러보고 되돌아 와야만 하는 아쉬움을 남긴다.

 

 

 

 

백당나무 열매

 

 

 

 

백당나무

 

 

 

 

백당나무

 

 

 

 

버섯 종류

 

 

 

 

오리방풀

 

 

 

 

투구꽃

 

 

 

 

숲주름버섯 아니면 뱀껍질광대버섯?

 

 

 

 

숲주름버섯 아니면 뱀껍질광대버섯?

 

 

 

 

수원무당버섯

 

 

 

 

수원무당버섯

 

 

 

 

갈색꽃구름버섯

 

 

 

 

갈색꽃구름버섯

 

 

 

 

개미취

 

 

 

 

 

특이한 버섯 모습을 하고 있다.

 

 

 

 

단풍취

 

 

 

 

상지둘레길 종점 

 

 

 

 

 

 

 

 

요즘 같은 무더위에 물놀이하기에 딱 좋은 분위기

이런 좋은 계곡물 가까이에 두고서도 물에 손 한 번

담가볼 여유도 없이 다른 곳으로 옮기기 전

늦은 점심을 하는데 기행 때는 늘 쫓기는 시간으로

강행군을 하다 보니까 이날도 무더위에 길가 차 옆에서

대충 점심을 때우게 된다. 작은 파라솔로 겨우 햇빛을

가리는 번거로움도 감수하면서 일을 이렇게 하게 했다면

불만일 텐데 취미생활이니 누구한테 불만을 털어놓을 수도 없는 일이다.

집에 와서까지 사진 정리에 블로그에 올리기까지 밥 먹을 시간조차

아깝다는 생각 들게 한다. 하지만 좋아서 하는 일 즐거우면 그만이지 

할 일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가 하는 생각도 들게 된다.

 

 

 

 

산비장이

 

 

 

 

산비장이

 

 

 

 

산비장이

 

 

 

 

다행히 계곡 주변에 자리잡은

산비장이와 흰금강초롱을 만나게 된다.

 

 

 

 

 

 

 

 

갈퀴나물

 

 

 

 

갈퀴나물

 

 

 

 

 

 

 

 

 

 

 

 

물봉선으로 점심을 하는 동안

옆에서 고운 자태로 유혹을 하니 어찌 외면 할 수 있을까?

 

 

 

 

마가목

 

 

 

 

마가목으로 산을 내려오면서 차 안에서

담아본 것인데 마가목 열매가 익어 가고 있다.

가까이서 이런저런 모습으로

담아 보고 싶지만 아쉬움을 남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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