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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둥근잎나팔꽃(메꽃과) 열매와 꽃

by 나리* 2024. 2. 27.

 

 

 

 

 

 

 

도로 옆 철재 펜스를 점령한

  둥근잎나팔꽃으로

열매가 잎과 함께 매달려 있다.

 

 

 

 

 

 

 

 

 

 

 

시멘트 벽을 타고 오른 둥근잎나팔꽃 

 

 

 

 

줄기는 왼쪽으로 3m 이상 감고 올라간다.

 

 

 

 

 

안면도 11월의 둥근잎나팔꽃으로

꽃받침은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거친 털이 기부 근처에 난다.

 

 

 

 

 

암술머리는 3개로 구형이다.

 

 

 

 

우리나라 중, 남부 지방의 길가나 빈터에서

흔하게 자라는 덩굴지는 한해살이풀로

줄기 길이는 120~300m로 감고 오르거나 길게 뻗는다.

깔때기 모양의 꽃은 청색, 자주색, 담홍색, 흰색 등이며

꽃은 7~10월에 1~5개의 꽃이 달린다. 북아메리카,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 야생화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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