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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계요등(꼭두서니과) 꽃과 열매

by 나리* 2024. 2. 19.

 

 

 

 

 

 

황갈색으로 잘 익은 계요등 열매로

늦게까지 매달려 있다. 콩알만 한 열매는

핵과로 9~10월에 노란빛을 띤 갈색으로 익는다.

 

 

 

아래는 평소 철재 울타리를 가득  메우던 계요등으로

메마른 잎 몇 닢 만 겨우 남은 상태로 그냥 봐서는

무슨 나무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썰렁한 분위기다.

 

 

2월의 계요등

 

 

 

철재울타리에 있는 2월의 계요등으로

현재는 메말라 있는 모습이다. 이곳 계요등도

멀지 않아 봄과 함께 곧 새싹을 올릴 것이다.

 

 

 

 

 

위의 철재울타리에 있는

10월의 계요등 꽃이다.

 

 

 

 

위와 같은 곳 철재울타리에 있는

10월의 계요등으로 꽃을 피우고 있다. 

 

 

 

 

철재울타리를 덮는 것도 모자라 전봇대를 타고 오르는

계요등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덩굴을 올리는데 장관을 이룬다. 

 

 

 

 

10월의 계요등으로 위의

철재울타리에 있던 모습이다.

 

 

 

 

계뇨등 익지 않은 열매

 

 

 

 

 

계뇨등 열매가 익어 가는 과정이다.

 

 

 

 

 

11월의 계뇨등으로 노란색으로 

단풍 든 모습이 아름답다.

 

 

 

 

 

11월의 계요등 열매 

 

 

 

 

 

계요등 꽃으로 7~9월에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원통 모양의 흰색 꽃이 원추꽃차례나 취산꽃차례로

달리는데 안쪽은 자줏빛 점이 있다. 꽃받침과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지는데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는 덩굴성

식물로 덩굴 길이는 5~7m 정도다. 독특한 냄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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