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갈색으로 잘 익은 계요등 열매로
늦게까지 매달려 있다. 콩알만 한 열매는
핵과로 9~10월에 노란빛을 띤 갈색으로 익는다.
아래는 평소 철재 울타리를 가득 메우던 계요등으로
메마른 잎 몇 닢 만 겨우 남은 상태로 그냥 봐서는
무슨 나무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썰렁한 분위기다.
2월의 계요등
철재울타리에 있는 2월의 계요등으로
현재는 메말라 있는 모습이다. 이곳 계요등도
멀지 않아 봄과 함께 곧 새싹을 올릴 것이다.
위의 철재울타리에 있는
10월의 계요등 꽃이다.
위와 같은 곳 철재울타리에 있는
10월의 계요등으로 꽃을 피우고 있다.
철재울타리를 덮는 것도 모자라 전봇대를 타고 오르는
계요등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덩굴을 올리는데 장관을 이룬다.
10월의 계요등으로 위의
철재울타리에 있던 모습이다.
계뇨등 익지 않은 열매
계뇨등 열매가 익어 가는 과정이다.
11월의 계뇨등으로 노란색으로
단풍 든 모습이 아름답다.
11월의 계요등 열매
계요등 꽃으로 7~9월에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원통 모양의 흰색 꽃이 원추꽃차례나 취산꽃차례로
달리는데 안쪽은 자줏빛 점이 있다. 꽃받침과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지는데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는 덩굴성
식물로 덩굴 길이는 5~7m 정도다. 독특한 냄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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