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는 타원형으로 10월에 검게 익는데
쥐똥나무 열매와 비슷하지만 5~7mm로
왕쥐똥나무 열매가 더 큰 것으로 구분이 된다.
높이는 5m 정도로 잎은 마주나고 두껍다.
반상록성활엽 관목으로 전라도, 제주도, 지리산 등
남부 지방의 해안가에서 근처에서 자란다.
꽃은 6월에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꽃이
모여 피며 꽃부리는 4갈래로 갈라져서 뒤로 젖혀진다.
아래는 쥐똥나무다.
4월의 쥐똥나무
새잎이 나오고 있다.
5월의 쥐똥나무 꽃봉오리다.
6월의 쥐똥나무
8월의 쥐똥나무
11월의 쥐똥나무 열매가 달려 있는데
울긋불긋 단풍 든 모습이 아름답다.
검은색으로 익은 쥐똥나무 열매가 눈을 맞고 있다.
열매의 모양과 색이 쥐똥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2월의 쥐똥나무 열매로 검은색으로 익는다.
늦게까지 남아 있는 나무는 눈을 뒤집어쓰고 있다.
'나무(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백나무(차나무과) 꽃과 열매 (0) | 2024.02.19 |
---|---|
계요등(꼭두서니과) 꽃과 열매 (0) | 2024.02.19 |
사철나무(노박덩굴과) 열매와 꽃 (0) | 2024.02.15 |
마삭줄(협죽도과) 꽃, 오색마삭줄(협죽도과) (0) | 2024.02.14 |
병꽃나무(인동과) 열매와 꽃 (1) | 2024.02.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