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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꽃)들과의 만남

왕쥐똥나무(물푸레나무과) 열매, 쥐똥나무(물푸레나무과) 꽃과 열매

by 나리* 2024. 2. 19.

 

 

 

 

 

 

열매는 타원형으로 10월에 검게 익는데

쥐똥나무 열매와 비슷하지만  5~7mm로

왕쥐똥나무 열매가 더 큰 것으로 구분이 된다.

 

 

 

 

 

높이는 5m 정도로 잎은 마주나고 두껍다.

반상록성활엽 관목으로 전라도, 제주도, 지리산 등

남부 지방의 해안가에서 근처에서 자란다.

꽃은 6월에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꽃이

모여 피며 꽃부리는 4갈래로 갈라져서 뒤로 젖혀진다.

 

 

 

아래는 쥐똥나무다.

 

 

4월의 쥐똥나무

새잎이 나오고 있다.

 

 

 

 

 

 

 

 

5월의 쥐똥나무 꽃봉오리다.

 

 

 

 

 

6월의 쥐똥나무

 

 

 

 

 

8월의 쥐똥나무

 

 

 

 

11월의 쥐똥나무 열매가 달려 있는데 

울긋불긋 단풍 든 모습이 아름답다.

 

 

 

 

 

 

 

 

검은색으로 익은 쥐똥나무 열매가 눈을 맞고 있다.

열매의 모양과 색이 쥐똥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2월의 쥐똥나무 열매로 검은색으로 익는다.

늦게까지 남아 있는 나무는  눈을 뒤집어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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