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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새, 물고기

까치(까마귀과), 까치 먹이 활동

by 나리* 2024. 2. 11.

 

 

 

 

 

 

 

 

 

 

 

 

 

 

동국세시기에는 설날 새벽에

가장 먼저 까치소리를 들으면 

그 해 운수대통이라 하여 길조로 여겨 

까마귀와는 달리 대부분 사람들이

가치에 대한 인식은 좋지 않나 싶다.

하지만 요즘은 생활에 피해를 주는 것으로

푸대접을 받기도 하는 까치다.

 

 

 

 

 

삼성산 3월의 까지 

 

 

 

 

갑자기 까치의 날갯짓을 하고 있다.

다리를 지나 서울대공원 쪽을 향하는데

짝짓기 철인지 여기저기 가치들의 울음소리가

예사롭지가 않은데 순간포착 까치의 자태다.

 

몸길이는 45cm, 날개 길이는 19~22cm 정도로

까마귀보다 조금 작은데, 암수 같은 빛깔이다.

둥지는 해마다 새로 짓지를 않고 보수해서

다시 쓰기 때문에 점점 커진다고 한다.

봄에 갈색 얼룩이 있는 연한 녹색 알을 5~6개 낳는다.

 

 

 

 

 

6월 까치의 먹이 활동으로

지렁이가 그 희생양이 되는 현장이다.

 

 

 

 

 

 

 

 

하천 변 철재울타리 위

11월의 까지로 사람을 피하지 않고

멋지게 포즈를 잡아 준다.

 

 

 

 

12월의 까치로 잘 익은

산수유 열매를 탐하고 있다.

 

 

 

 

 

까치집으로 나름 튼튼해 보인다.

 

 

 

 

 

1월의 양버즘나무에 까치가

튼튼하게 2층 집을 지어 놓았다.

 

 

 

 

 

까치 하늘을 날다.

 

 

 

 

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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