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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송악(두릅나무과) 열매와 꽃

by 나리* 2024. 1. 7.

 

 

 

 

 

 

 

 

 

 

 

 

검은색으로 익은 열매인데

속에는 씨가 5개씩 들어 있다. 

어린 가지의 잎은 두꺼운 혁질로

3~5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오래된 나무의 잎은 달걀형 또는

사각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2월의 열매

 

 

 

 

 

송악 꽃

 

 

 

 

 

 송악 꽃

 

 

 

 

10월의 송악으로 꽃이 피기 시작한다. 

 

 

 

 

 

 

9월의 송악 꽃으로 가지 끝의

산방꽃차례에

 노란색 꽃이 둥글게 모여 핀다.

 

 

 

 

 

여수 비렁길에서 만난 송악으로 

나무를 타고 오르고 있다.

 

 

 

 

한국 원산으로 주로 남부 지방에서 자란다.

늘푸른덩굴나무로 10m 정도로 자라며

줄기는 갈색이다. 11월 여수 금오도

비렁길 절벽 바위에 공기 뿌리를 내리고

붙어 자라고 있다. 남부지방에서는

소가 잘 먹기 때문에 '소밥'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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