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으로 익은 열매인데
속에는 씨가 5개씩 들어 있다.
어린 가지의 잎은 두꺼운 혁질로
3~5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오래된 나무의 잎은 달걀형 또는
사각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2월의 열매
송악 꽃
송악 꽃
10월의 송악으로 꽃이 피기 시작한다.
9월의 송악 꽃으로 가지 끝의
산방꽃차례에
노란색 꽃이 둥글게 모여 핀다.
여수 비렁길에서 만난 송악으로
나무를 타고 오르고 있다.
한국 원산으로 주로 남부 지방에서 자란다.
늘푸른덩굴나무로 10m 정도로 자라며
줄기는 갈색이다. 11월 여수 금오도
비렁길 절벽 바위에 공기 뿌리를 내리고
붙어 자라고 있다. 남부지방에서는
소가 잘 먹기 때문에 '소밥'이라고도 한다.
'나무(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천식물원의 파파야(파파야과) (0) | 2024.01.10 |
---|---|
남천(매자나무과) 열매와 꽃 (0) | 2024.01.09 |
유자나무(운향과) 열매 (0) | 2024.01.07 |
거제도 왕대(화본과) (0) | 2024.01.07 |
팔손이(두릅나무과) 꽃과 열매 (1) | 2024.01.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