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은 어긋나고 잎몸이 7~9개씩
손바다 모양으로 갈라지며 짙은 녹색이다.
가장자리는 톱니가 있다.
잎이 8개로 갈라져 '팔손이'라 한다.
꽃은 10~11월에 자잘한 흰색 꽃이
공처럼 둥글게 모여 원추꽃차례로 핀다.
열매는 다음 해 5월경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팔손이 개화 직전 모습이다.
3월의 팔손이로 익지 않은 열매를 달고 있다.
12월의 거제도 지심도에서 자생하는 팔손이
신안 증도 3월의 팔손이다.
주로 해안가에서 자라는 상록활엽관목으로
높이는 2~4m 정도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고 검은색으로 다음 해 2~3월에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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