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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분홍장구채(석죽과)

by 나리* 2023. 9. 7.

 

 

 

 

 

 

 

 

 

 

 

 

 

 

 

 

 

 

 

바위솔과 함께 있는 분홍장구채다.

주변에는 바위솔도 자라고 있다.

 

 

 

 

 

 

 

 

 

 

 

잎은 마주나며 긴 달걀형 또는 피침형으로

밑 부분이 좁아져 엽병처럼 된다.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져 포와 연결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끝이 뾰족하다.

 

 

 

 

 

 

분홍장구채

 

 

 

 

 

 

 

여러해살이풀로 바위틈에 자리잡음 분홍장구채다.

자생지가 많지 않아 늘 이곳을 찾게 되는데

개체 수가 조금 있기는 하지만 그것도 한정되어 있다.

전체에 꼬불꼬불한 털이 있고 여러 개의 대가 나오는데

원줄기는 비스듬히 눕는다. 높이는 30cm 정도로

마디가 뚜렷하게 튀어나온다. 열매는 삭과로 대가 짧고

꽃받침통 안에 들어 있다. 씨는 검은색이며

콩팥모양이고 가장자리에 돌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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