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문원계곡 물놀이 갔다가 만난 때죽나무로
자리를 잡자마다 이들에게서 시선을 뗄 수 없다.
물가 환경이 좋아서인지 조롱조롱 매달린 때죽나무 열매에
취하지 않을 수 없어 이런저런 모습으로 담아 오게 된다.
7월의 때죽나무 충영(벌레집)
7월의 때죽나무 충영(벌레집)
때죽나무 때죽납작진딧물 충영
2월의 때죽나무 열매로 바짝 말라있다.
익은 열매는 껍질이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5월의 때죽나무 꽃으로
5~6월에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에
종 모양의 흰색 꽃이 2~6개씩 매달린다.
조롱조롱 핀 꽃처럼 열매 또한 탐스럽게 달린다.
5월 때죽나무 꽃
5월 때죽나무에
빈틈 없을 정도로 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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