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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화(나무) 탐사에서의 이모저모

선자령, 영월 선돌과 장릉 물무리골 생태습지 야생화 탐사에서~~~1

by 나리* 2023. 8. 14.

 

 

털향유

 

 

 

 

털향유

 

 

 

 

털향유로 지난해는 군락을 이루고 있었는데 

올해는 베어졌는지 개체 수도 줄었지만 태풍 여향으로 

상태가 좋지 않은 데다 강한 바람으로 잠시도 멈추지 않는다.

이런 날 꽃을 담겠다고 찾은 것이 잘못이지 꽃을 탓할 수야 없지,

강원도 쪽은 태풍이 피해 간다는 일기 예보에 강행군을 한 것이다.

 

 

 

 

 

쥐손이풀

 

 

 

쥐손이풀

 

 

 

 

쉬땅나무 꽃

 

 

 

쉬땅나무 열매

 

 

 

 

쉬땅나무

 

 

 

 

궁궁이

 

 

 

 

모시대 꽃이 아쉽게도 시들고 있다.

 

 

 

 

하늘말나리 열매

 

 

 

 

불어난 계곡물 가장자리

꿩의다리아재비 열매를 달고 있다.

 

 

 

 

취나물

 

 

 

 

태풍 영향으로 불어난 계곡물 

 

 

 

 

무더운 여름 날씨 계곡물에 발 담그고 

잠시 쉬어도 좋으련만 시간이 없다.

 

 

 

 

물봉선 꽃을 피우고는 있는데

지난해는 멀쩡한 개체 수가 많았는데 

올해는 시선을 끌게 하는 물봉선이 별로 없다.

 

 

 

 

억새

 

 

 

억새도 꽃을 피우고 있다.

 

 

 

 

마타리 꽃에 뒤병기생파리 한 마리

꿀을 빨고 있다.

배 등에 굵고 긴 털이 많이 나 있다.

 

 

 

 

마타리

 

 

 

 

 

 

 

산형과 식물 

 

 

 

 

 

꼬리조팝나무는 꽃이 시들고 있다.

지난해는 상태가 좋았는데

 

 

 

 

옻나무 열매를 달고 있다.

 

 

 

제비동자꽃이 자생한 곳이 펜스로 가려진 상태

사진으로 담을 수는 없지만, 개체 수 보호 차원에서는 

잘한 일이란 생각인데, 다행히 펜스밖의 제비동자꽃

상태는 별로지만 위안으로 삼는다. 

 

 

 

 

제비동자꽃

 

 

 

제비동자꽃도 상태가 좋지 않다.

그나마 인증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 다행 

 

 

 

 

목장 코스로 선자령

등산로 입구이기도 하다.

 

 

 

 

대관령 옛길 등산로 입구로

호기심은 생기는데 아쉽다.

 

 

 

 

 

만삼

 

 

 

 

만삼  꽃은 피었는데 시든 모습이어서 아쉽다.

 

 

 

 

만삼

 

 

 

 

 

만삼

 

 

 

만삼 꽃과 열매

 

 

 

 

참당귀

 

 

 

 

참당귀에 띠호박벌 

 

 

참당귀

 

 

아래는 애기 앉은부채

 

 

 

 

 

 

 

낙엽을 뚫고 나온 애기앉은부채

 

 

 

 

 

 

 

 

여기저기 애기앉은부채 널려 있는데 낙엽과 비슷한 색으로

조심하지 않으면 등산화에 밟히기 일쑤 

발을 들고 다닐 수도 없는 일, 가능한 밟지 않으려니 신경이 많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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